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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을 읽고 교만했던 자신에 대한 회개와 가슴 깊은 울림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주님을 내 마음 속에 모신 것이 아니라 필요 할 때만 찾고 잊어버린 일들이 무수히 많았음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너는 이제껏 경건의 시간이나 성경 연구나 기도 시간을 제 자신의 영적 성장에 필요한 수단으로 만 생각해 왔다 그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이 시간이 나에게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잊고 있구나”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에 주님은 늘 임재하고 계심을 잊고 있었음을....
“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거라. 나는 막대한 값을 치르고서 너를 구속했고, 너와 교제하는 것을 귀하게 생각한단다. 네가 내 얼굴을 쳐다 보기만 해도 내 마음이 따스해지지. 자, 이제는 나를 위해서라도 이 시간을 소홀히 여기지 말아라. 네가 나와 함께 있고 싶어하든 그렇지 않든,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기 원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도록 해라. 내가 너를 진정으로 사랑하기 때문이지!”
지금껏 경건의 시간이나 성경공부, 기도시간들이 모두 나의 영적 성장의 필요로만 생각했지, 정작 주님께서는 나와 함께 있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생각지 않았습니다. 내가 그 시간을 가져도 그만 갖지 않아도 그만인 것이 아님을 절실히 느낍니다.
나 중심, 돈, 학위, 명예, 명성을 위한 목적인 삶을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주님께서는 그것들이 진정으로 영혼을 먹이고 영적 굶주림을 해결해 주는 참된 음식이 될 수 없다고 하신 말씀에 깊이 회개합니다. 주님이 가르쳐 주신 ‘너희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요15:5 라는 말씀을 진정으로 가슴 깊이 새기며 온전히 주님께 제 마음을 내어드립니다. 주님, 지금까지 제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지 못한 점 깊이 회개합니다. 이제 저의 마음에 주인이 되어주시고, 저는 주님의 영원한 종이 되겠습니다. 저의 모든 것 내어드립니다. 받아주시고, 저를 도구로 삼아 주시옵소서. 저와 함께하심으로 참된 기쁨과 만족을 주시기 위한 주님이 온전히 거하실 처소로 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내 마음은 온전히 그리스도의 집입니다.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에 주 예수님의 즉각적인 임재가 지속되기를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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