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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건강

비타민 C 효능

수잔 Susan 2018. 3. 14. 09:49


비타민 C 효능

체내 혈당이 조절되지 않고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당뇨병은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8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그런데 최근 비타민C를 섭취하면 이러한 당뇨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나른한 봄철 피곤함이 몰려오는데 비타민 C 효능 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아스코르빈산이라고도 하는 비타민 C는 식품에 들어있는 수용성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C는 항산화작용이 있어 체내에서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이됩니다. 활성산소는 섭취한 음식물이 체내에서 에너지로 바뀔때 형성되는 화합물입니다. 대기중에도 담배 연기 나 대기 오염, 태양의 자외선에 의해 생성된 활서산소가 존재하고 사람 들에게 노출되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몸은 상처 치유에 필요한 단백질인 콜라겐을 생성하는데에도 비타민 C가 필요합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식물성 식품에서 철의 흡수를 촉진하고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면역체계가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피부의 미백과 신체의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기능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영양소가 바로 유명한 비타민 C입니다. 비타민 C 효능 은 괴혈병을 예방해줄 수 있을 뿐더러 미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 항산화기능에 충실하기 때문에 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들이나 미용 관리를 하고 싶은 사람 들이 자주 섭취하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C의 하루 권장섭취량은 나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 표에 하루 권장섭취량은 밀리그램 (mg)으로 나타냅니다. 사람 들이 흡연자의 경우 하루 권장섭취량을 계산하려면 표에 나타난 권장섭취량에 35 mg을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음식에서 비타민 C를 섭취 할 수 있을까요? 과일과 야채가 비타민 C의 가장 뛰어난 공급원입니다. 다음과 같은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것으로 권장량의 비타민 C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감귤류 (오렌지 나 자몽 등) 및 그 주스, 딸기, 키위, 토마토, 붉은 피망, 녹색 피망, 브로콜리 등 이들은 많은 비타민 C를 포함합니다. 비타민 C가 강화된 과일 및 야채 그리고 비타민 C가 식품에 첨가되어 있는지 확인하려면 해당 제품의 성분표시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식품에 들어있는 비타민 C의 양은 장기 저장과 조리에 의해 감소 ​할 수 있습니다. 가열이나 전자 레인지를 사용해서 조리에 의한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행히 과일과 야채 등 비타민 C의 가장 효율적인 섭취방법은 대부분 보통 생으로 섭취하는 것 입니다.


대부분의 멀티 비타민에는 비타민 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는 단독 또는 다른 영양소와 결합 보조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 비타민 중 비타민 C는 보통 아스코르빈산의 형태로 포함되어 있지만 아스코르빈산 나트륨, 아스코르빈산 칼슘, 기타 아스코르빈산 무기염,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함유 아스코르빈산 등 다른 형태의 보충제도 있습니다.


비타민 C 결핍은 드문 질환이지만 몇 주에 걸쳐 비타민 C를 거의 또는 전혀 섭취하지 (1일 약 10 mg) 사람 들은 괴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괴혈병에 의해 피로, 잇몸 염증, 피부에 있는 빨간색이나 보라색의 작은 반점, 관절통, 상처 치유 지연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괴혈병의 다른 증상으로 우울증, 잇몸의 붓기와 출혈, 치아의 부실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괴혈병 환자에서 빈혈이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괴혈병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효능 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는 암 예방과 치료, 심혈관 장애, 황반변성 과 백내장, 감기 등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날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C가 과잉일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는 설사, 메스꺼움, 복부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 철분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혈색소 침착증이라는 질환 환자에서 고용량의 비타민 C 섭취에 의해 철 과잉증이 악화되어 신체 조직이 손상 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비타민 C 효능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특히 다가오는 봄철 건강을 지키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비타민 C 섭취로 나른하고 피곤한 봄철을 극복하면서 따뜻하고 활기찬 봄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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