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와 비슷한 증상 질환

감기 와 비슷한 증상 질환

감기 와 혼동되는 질병으로 기침이나 두통, 약간의 발열이 발생하면 그냥 감기 라고 생각하는데 실은 다른 질병일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노로 바이러스와 급성 기관지염, 폐렴, 연쇄상 구균 감염 등 감기 와 비슷한 증상 질환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계속되는 재ㅐ채기와 코막힘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할 수 있는데 진드기, 집안의 먼지 등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는 재채기 나 콧물, 코 막힘 등이 특징으로 꽃가루가 원인인 경우는 목의 가려움이나 발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초봄에 많기 때문에 처음 발병한 사람은 감기로 착각하기 쉬운 것이 특징이고, 특히 겨울철 추운날씨로 인하여 환기를 잘 해 주지않아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기 와 다른 것은 눈의 가려움이나 충혈, 눈물이 있으면 먼저 알레르기성 비염을 의심하고 그 이외에도 피부의 가려움, 설사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열은 없습니다.

심한 기침, 가래로 답답한 증상이 발생하면 급성 기관지염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증상이 3개월 이내에 사라지면 급성 기관지염 이라고합니다. 많은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콧물, 인후통 외에 오한과 마디마디의 통증인 몸살, 미열, 기침 등 바로 감기 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 다이어트중인 사람, 어린이나 노인은 발병하기 쉬우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감기 와 다른 것은 처음에는 콜록콜록 마른 기침이 나오지만 소량의 흰색 심해지면 녹색 그리고 노란색 가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기도가 좁아져 기침과 함께 소리가 시작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3~5일 정도 고열이 계속됩니다.

감기 증상에서 갑자기 고열과 , 청색증이 발생하는 폐렴이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코나 입에서 체내에 침입하여 발생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목에서 제거 할 수 있지만 몸에 감기 나 목에 염증이 일어나고 있기도하다 발병하기 쉬운 것 질환입니다. 어린이, 노인은 위험하며 사망률도 높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기침, 가래,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은 감기 와 흡사합니다. 주기적으로 어린이나 65세 이상의 노인분들께서는 예방접종을 하여야합니다. 감기 와 다른 것은 가슴 통증, 고열이 잠시 이어지며 호흡이 얕아지며 점차 답답함을 느끼게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입술이나 손톱이 보라색으로 변색되는 청색증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의 경우는 그다지 뚜렷한 변화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증상이 갑자기 악화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갑자기 고열과 인후통 이 발생하면 연쇄상 구균 감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원인은 A군 β용혈성 연쇄상 구균이라는 세균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질병입니다. 발열, 목의 염증과 통증, 두통, 마디마디의 통증인 몸살 등 감기 와 동일합니다. 감기 와 다른 것은 갑자기 39도 전후의 고열의 발생이 감기 와 다른 점입니다. 목의 통증이 심해져 목의 림프절이 부어오르고, 중이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정적인 차이는 곧 출현하는 붉고 미세한 발진입니다. 전신에 퍼져, 가려움을 동반합니다. 혀의 변화에도 주목해야하는데 처음에는 흰색의 설태가 퍼져 있지만 결국 딸기 모양에 빨간색으로 변화됩니다.

38도 이상의 발열과 근육통은 인플루엔자 감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힘든 인후통 과 콧물 증상으로는 일반적인 감기 와 비슷하지만 독감 은 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을 병발하고 중증화하기 쉽기때문에 방심할 수 없는 병입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노인이나 만성 호흡기질환이나 심장질환의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어린이의 경우 중이염이나 열성경련 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감기 와 다른 것은 갑자기 38도 이상의 발열이 발생합니다. 이외에 두통, 관절통, 근육통, 전신 권태감이 있으면 독감 가능성이 큽니다.

기침, 가래, 미열이 2주 이상 계속되면 결핵 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예전에는 무섭고 두려운 질병이었으나 현재는 많이 발생하지않는 질병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주위에 결핵 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초기 증상은 명확하지 않고 기침과 가래가 계속되며 몸이 불편하며, 피로를 느끼는 정도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로 감기 의 초기 증상과 흡사합니다. 감기 와 다른 것은 2주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식욕부진, 체중감소, 미열이 오랫동안 계속되며 취침 중에 대량의 땀과 같은 증상도 볼 수 있습니다. 기침을하면 노란색 또는 녹색의 가래가 나오게 피가 섞여 있습니다. 호흡곤란이나 흉통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열, 관절통, 손발 저림 증상은 교원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전신의 혈관과 피부, 근육,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원인 불명이지만, 최근의 연구는 유전이나 바이러스, 자외선 등의 영향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발열과 관절통 등 감기 증상과 비슷하며, 초기에 혼동되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 감기 와 다른 것은 햇빛이 닿으면 피부에 붉은 반점이 발생합니다. 특징적인 것은 뺨에 출현하는 나비가 날개를 펼친 모양의 멍, 탈모, 구내염도 볼 수 있습니다. 손발 끝이 차가워지면서 흰색으로 변하며 저린증상이 있는 레이노 현상도 있습니다. 이 밖에 눈과 입의 건조, 악력 저하, 손톱의 변형 등입니다.

단순히 피가 섞이는 증상으로 폐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담배 나 화학물질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인접 장기와 먼 장기까지도 침투를 일으켜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됩니다. 초기 증상은 기침이지만 돌이킬 수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무서운 기침의 진실이 감기 가 아닌 폐암이라면....감기 와 다른 것은 증상이 진행되면 기침이나 가래가 심화되고  단순히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가슴과 어깨의 통증, 양팔 안쪽에 통증이 있는 ​​경우는 폐암을 의심하여야하며 또한 동공의 축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땀을 흘리던 사람이 갑자기 얼굴에서 땀이 나지 않을 경우도 위험한 것 같습니다.

노로 바이러스와 감기 의 차이는 심한 구역질과 구토입니다. 일년 내내 발생할 수 있지만 특히 겨울철에 유행하기 쉽습니다. 저항력이 강한 성인 등은 경증으로 회복되지만, 유아 나 고령자 등이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벼운 경우에는 발열 등 가벼운 감기 와 같은 증상으로 감기 와 다른 점은 심한 구역질과 구토, 복통, 설사 입니다.

이상과 같이 감기 와 비슷한 증상 질환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점점 추워지는 겨울철 자칫 감기 증상으로 오인하여 질병을 키울 수 있으니 감기 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 후 치료하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