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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질환 예방

수잔 Susan 2017. 11. 22. 15:30


겨울철 질환 예방

겨울철이 되면 자주발생하는 질환이라고하면 독감 이나 노로 바이러스 에 의해 위장염 등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 그 외에도 겨울에 많이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질환이 있습니다. 그리고 추운날씨로 인하여 많이 발생하고 악화되는 질병관리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겨울철 추운날씨의 기온이나 기압의 변화 등이 신체에 스트레스 미치기 때문에 발병위험을 높이거나 악화하는 질병을 기상병이라고합니다. 즉, 기상조건의 변화로 발생하는 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상조건은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건조하면 감기 등의 감염증이 유행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기온이나 기압의 변화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집니다. 첫째, 기온의 변화는 자율신경에 영향을주기 때문에 기온이 내려가면 혈압이 상승합니다. 압력에 의한 변화로 기압이 저하되면 통증이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기압의 급격한 변화는 신체에 스트레스 를 주고 자율신경의 균형을 무너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에 쉽게 발병하고 악화의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 질환 은 심근 경색 등의 순환기질환, 기관지 천식 등의 호흡기질환 감염 외에도 염증성 질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겨울에 흔한 감염병으로 자주 발병하는 질환으로 알려져있는 독감 이나 노로 바이러스 에 의한 감염성 위장염, 또한 폐렴 등은 건조한 겨울의 날씨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비산하기 쉽기때문에 기관지 점막의 융모운동이 저하 등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는 소아에서는 인플루엔자 뇌증은 노인에서 폐렴을 유발할 위험이 있으며 중증화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때문에 발병했을때는 제대로 대처할 수 있어야합니다. 노로 바이러스 에 의한 감염성 위장염은 심한 구토와 설사, 복통 등이 주된 증상입니다. 토사물이나 배설물에서 직접 감염 될 수 있습니다. 구토 나 설사 등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그러한 징후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폐렴은 미생물이 폐포에 들어가 그곳에서 증식하여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기침, 가래, 호흡곤란, 흉통, 발열, 두통, 전신 권태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질환 으로 악화되고 발병하는 협심증 이나 심근 경색 은 허혈성 심장질환에 포함됩니다. 허혈성 심장 질환은 관상 동맥 이 여러가지 원인으로 협착 또는 폐색되거나하면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할때 나타나는 관상 동맥 질환인 허혈성 심장질환입니다. 협심증 은 노작 협심증, 이형 협심증, 불안정 협심증 의 3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노작 협심증 은 운동 등을 수행 할 때 발생합니다. 한편, 이형 협심증은 야간에서 새벽의 휴식에 일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노작 협심증 이 악화한것이 불안정 협심증, 심근 경색 으로 이행 할 위험이 있습니다.


심근 경색 은 일시적으로 관상 동맥 의 혈류가 끊어져 심근이 괴사한 상태의 질환입니다. 주요 증상은 심한 흉통과 식은 땀, 구토, 호흡곤란으로 휸통은 30 분이상 지속됩니다. 협심증 도 심근 경색 도 심전도에 나타납니다. 노작 협심증 의 경우 ST 부분의 저하, 이형 협심증 의 경우 ST 부분이 상승합니다. 심근 경색 은 ST 부분 상승과 이상 Q파를 볼 수 있습니다.


겨울철 질환 으로 발병하기 쉬운 뇌출혈 이나 뇌경색으로 기온이 떨어지면 혈압이 상승하는것으로 뇌출혈 의 대부분은 고혈압이 원인으로 인한 혈압의 상승는 기후의 영향을 받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뇌혈전은 겨울뿐만 아니라 무더위속에서 발생하는 탈수에 의해서도 발병할 수 있음며, 뇌출혈 의 경우는 뇌에 출혈이 발생하면 내압이 항진, 두통이나 구토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 악화하기 쉬운 기관지 천식 겨울이나 환절기에 악화하기 쉬운 질환이다. 기관지 천식은 만성 기도염증과 기도 과민성 항진에 의해 기도가 좁아지는 폐색을 일으키고 있는상태에서 아토피 형과 비아토피 형이 있습니다. 심각한 천식발작의 경우 환기장애 및 심장마비, 호흡정지에 이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겨울철 질환 예방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하여 적절한 생활관리가 감기예방에 큰 도움이되며,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수면시간을 늘리고 비타민 과 무기질이 품웁한 차 마시는 습관으로 호흡기 및 전반적인 질병 예방에 힘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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