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의 수분측정 방법

본격적인 여름의 계절을 맞이하여 습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평상시 항상 본인의 몸 상태를 확인하시고 대처하셔야 합니다. 여러 가지 중에 특히 여름철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데, 더운 날씨로 말미암아 땀을 많이 흘리시는데, 우리 체내에서 빠저나 가는 수분을 자주자주 보충해주셔야 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우리 신체는 60%~70% 정도가 수분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할 때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내 몸의 수분측정 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만약에 우리 몸속에 수분이 아주 심각하게 충분치 않은 심할 경우에는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심한탈수 현상을 잠재적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협에 사망에 이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땜누에 수시로 우리는 우리 신체에 수분을 보충해 주기 위하여 주기적으로 물을 마셔야 합니다. 

수분, 즉, 물이 우리신체내에서 하는 역할은 산소와 영양분을 우리 몸 전체에 공급하고, 우리 체내에서 생성된 노폐물은 우리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일도 합니다.  이렇듯 수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은 대단히 중요한데,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할 때를 상상해 보십시오..

아주 간단한 내몸의 수분측정 방법은 우리의 피부를 한번 꼬집어보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손가락 마디 중 가장 편한 중지의 손가락 마디를 한번 꼽집었을 경우, 그 꼬집힌 피부가 바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면 우리 몸의 수분상태가 정상인 것이고, 그렇지 못한 경우 원래대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이런 수분측정 방법은 피부가 물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양을 바꾸고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위의 수분측정 방법으로 3~4초 내에 바로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은 경우 우리 몸의 수분상태가 부족한 것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모든 상태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나이가 많은 노년층의 경우 피부가 탄력을 잃어 더 많은 시간이 걸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노년의 경우 신체의 수분 비율이 젊은 연령층에 비해 다소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우리 신체의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런 수분측정 방법이 정확하게 내 몸속의 수분상태를 정확히 측정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소변상태 등 여러 가지 상태를 측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 간단한 내 몸의 수분 측정 방법만으로도 우리 신체내의 수분상태를 알아볼 수도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도 특히 무더운 열름철 내몸의 수분상태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기 우해서 수분, 즉 물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