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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수 동동 북 축제 안내

올해 여수에서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여수 동동 북 축제 가 지난번 태풍 콩레이로 인하여 연기 되었었는데 이번 2018년 11월 10일(토) ~ 11월 10일(일) 2일간 용기공원 및 선소일원에서 '여수 동동 천년의 혼을 깨우다!' 라는 주제로 2018 여수 동동 북  축제 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여수는 북의 도시로 장생포곡이 고려 가요 동동이라는 학설이 있으며, 동동은 북소리로 망마산의 동쪽과 서쪽 골짜기를 지금도 둥둥골이라고 부라고 있습니다. 북소리는 전진을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수 동동 북 축제 주요행사로는 북 퍼레이드로 11월 10일(토) 17:50~19:00까지, 부영3단지사거리 -> 선소 -> 용기공원 / 1.0km를 17팀 1300여명이 참여합니다. 전문 아티스트와 시민이 참여하는 초대형 북 퍼레이드 (가족, 동아리, 단체, 학교 등의 참가자들이 현대와 전통 북을 가지고 소품을 활용하여 웅장하게 펼쳐지는 거리 퍼레이드)입니다. 그리고 개막식, 메인 아티스트 초청공연, 마스터클레스 마지막 2018 여수 동동 북  축제 피날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수 동동 북 축제 부대행사로는 북 퍼레이드 사전공연, 시민 프린지 공연, 북.드럼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북.드럼 경연대회 및 시상식, Road Busking 공연, 먹거리 행사, 프리(아트)마켓 운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수 동동북 축제 행사배치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상과 같이 북의 도시 여수에서 '여수 동동 천년의 혼을 깨우다!' 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여수 동동 북 축제 참가하셔서 북소리의 강렬함과 함께 천녀의 혼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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