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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걷기운동 칼로리
바쁘다. 현대인들은 아침부터 밤까지 바쁜 업무로 평소에 운동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 주중에 시간내기가 쉽지 않다보니 주말이나 연휴에 운동을 몰아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말에 야외에 나가서 자전거를 타거나 피트니스센타에서 아침부터 장시간 운동에 집중한다.
운동을 안하는것보다는 낫겠지만, 몰아서하는 운동은 건강에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도 한꺼번에 먹으면 탈이 나듯이 운동도 그렇다. 몸에 무리를 줘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몰아서 하는 운동은 무릎에 치명적이다. 한꺼번에 몰아서 운동할 때 가장 큰 타격을 받는곳이 무릎이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다가 관절이나 근력이 약해있는 상태에서 살을 빼기 위해 갑자기 주말 등산이나 무리한 달리기를 할 경우 관절에 충격이 가해지고 무릎의 슬개골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무릎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하중과 충격을 견디는 관절이다. 다른 관절에 비해 체중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다. 무릎의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건강을 지킬수 있는 걷기 운동을 소개한다.
걷기 운동은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으로 부담도 적을뿐더러 하루 30~40분정도의 시간 투자만 하면 된다. 매일 걷기운동 칼로리 소모량은 생각보다 크다. 올바른 걷기 운동 을 매일 30분씩만 꾸준히 할 경우 근력이 강화되는것은 물론이고, 고혈압예방, 골다공증예방, 암발병율의 위험도 낮춰주는 아주 착한 운동이다. 그러나 걷기 운동이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은 아니다. 골다공증이 있는 중장년층이나 무릎관절질환이 있는 사람들인 경우 경사진 곳을 걷거나 딱딱한 바닥을 힘주어 걷게 되면 오히려 관절질환이 악화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오히려 바닥을 밟고 운동하는 걷기는 증상을 악화 시킬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신체 능력에 맞춰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걷기 운동 은 관절을 이용한 운동이므로 운동 전 맨손체조나 준비운동을 통해 워밍업을 한 후에 체온이 살짝 오른 후에 시작하는것이 관절골절이나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무릎,발목,어깨관절 등을 풀어주는데 한 동작 당 15~20초 정도 스트레칭을 유지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걷기 운동 은 매일 꾸준히 30분씩 주 3~5회 정도가 적당하다. 걷기 운동은 30분~1시간 정도로 시간을 정하고 약 3km~4km 정도 거리를 약간 빠른 걸음으로 자신의 몸 상태에 맞춰서 걷기 운동량을 조절하다 보면 운동 목표량이 생기고 매일 걷기운동 칼로리 소모를 하게되어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로 나타나게 된다. 올바른 걸음 걸이 의 자세는 턱을 아래로 당기고 시선은 전방 15도 위를 본다. 어깨와 등은 곧게 펴고 손목에 힘을 빼고, 주먹을 살짝 쥐고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면서 걷는다. 걸을 때 발뒤꿈치- 발바닥- 발가락 순으로 바닥에 닿도록 걷는다. 보폭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어깨 넓이 또는 작은 보폭을 유지하면서 걷는다.
걷기 운동 시간을 정해서 만보이상 매일 걷기운동 칼로리 소모량을 위해 실천 해보시는것 어떠세요 바쁘더라도 매일 꾸준히 30분이라도 걷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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