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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는데, 여름철하면 생각나는 시원한 과일 수박!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여름 수박을 한 입 베어 물면 무더움이 싹 가시는 듯 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수박은 높은 수분 함량과 신선한 맛으로 유명한 과일인데, 올바른 수박 관리를 통해 더욱 신선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신선하게 수박 보관 방법 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수박 신선도 유지의 첫걸음 신선한 수박을 고르는 것 입니다. 꼭지가 마르지 않고 녹색을 띠어야 하며, 그리고 표면에 줄무늬가 고르고 진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단단한 껍질과 흠집이 없는 겉면을 가진 수박이 필요합니다. 수박은 익을수록 껍질이 단단해지고, 수박을 두드릴 때 드럼처럼 깊은 소리가 나야 합니다. 그리고 들어보았을 때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이 좋은 수박일 확률이 높습니다.

신선한 수박 보관 방법 은 수박을 잘 보관하여 신선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익은 수박은 냉장고에 보관하고  익지 않은 수박은 상온에서 보관하여 천천히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익은 수박은 잘라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수박을 채소실에 넣어주세요. 채소실은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고 온도가 낮은 곳이므로 수박이 신선하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박을 냉장고에서 꺼내기 전에는 냉장고 내부 온도를 적절히 조절하여 수박의 신선도를 더욱 지켜주세요. 수박을 자르기 전까지는 가능한 통째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른 수박은 빠르게 소비하거나 플라스틱 포장지나 용기에 담아 보관하세요. 수박을 자르기 전에는 물에 담가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차가운 물에 10-15분 정도 담가두면 수박의 신선도와 신맛이 유지됩니다. 수박을 자르기 전에는 가능한 껍질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보호하기 위해 비닐랩 등으로 감싸거나 식품포장지를 사용해 보세요.

또 다른 수박 보관 방법으로 수박 주스로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수박 주스는 차가울 때 가장 맛있기 때문에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최대 4일 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액체가 약간 분리될 수 있으니 드시기 전에 흔들어서 드시기 바랍니다. 

수박은 맛있는 과일이지만, 수박껍질을 대부분 버리는데 수박껍질도 다양항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수박껍질 피클, 수박껍질 주스, 수박껍질 스킨케어, 수박껍질 가습기 활용 등 수박을 하나도 버릴 것 없는 과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수박을 잘 관리하면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수박은 체온을 내려주는 효과도 있어 건강에도 좋은 과일이니 많이 드셔보세요.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는 동안 맛있는 수박을 즐기며 건강을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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