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책보고 안내

서울책보고 안내

버려진 창고가 보물 창고로 변신한 서울책보고 를 알고 계신지요? 잠실나루역 인근에 초대형 헌책방인 서울 책 보고 가 생겼습니다. 한동안 버려져있던 창고를 리모델링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 헌책방으로 3월에 개장하여 서울 책 보고 를 운영중입니다.

서울책보고 는 서울시가 헌책방들을 모아 오래된 책의 가치를 담아 새로 만든 서울 헌책방입니다. 서울 책 보고는 헌 책을 그저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의 재능과 지식을 나누고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서울책보고 복합문화공간은 가치의 공간, 나눔의 공간, 향유의 공간, 경험의 공간으로 책이 보물이 되는 공간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책 보고 소장자료는 헌책, 독립출판물, 명사의 기증도서를 소장하며 12만권의 책을 1465㎡(443평) 매장에서 판매하는 초대형 헌책방 입니다. 그리고 북콘서트, 강연 등이 진행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5월부터 매장 내 카페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서울 책 보고 시설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책 보고 주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신천동14)(02-6951-4979)이며, 

이상과 서울시에서 3월에 개장하여 운영하고 있는 서울책보고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여러분들께서도 방문하여 서가를 둘러보면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보물 같은 책을 만나보시는 기회를 마련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