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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건강

뷰티디톡스

수잔 Susan 2017. 1. 9. 12:42
뷰티디톡스!! 

 
인체의 가장 중요한것은 호흡도 음식도 중요하겠지만, 근원적인 몸안의 순환인 혈액의 흐름과 배설작용이라 하겠다. 호흡은 폐를 기준으로 순환은 심장과 혈액, 배설은 신장과 대장을 포함한다.
먹어서 몸안에 필요한 영양분과 에너지만 남기고 독소와 찌꺼기는 대변과 소변 그리고 땀,호흡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어지는데, 현재 우리의 삶 자체는 먹는거에 대한 굶주림이 없고 자연적인 요소에 기인하는 음식보다 입맛에 감도는 작은 즐거움에 혹사당하는 몸이있다.

일반적인 성인들과 청소년들은 하루종일 섭취하는 음식의양 중 저녁과 늦은시간에 먹는양이 하루의 섭취량의 반이상을 넘고 24시간 언제든 음식을 사먹을수 있는 가게들이 성업중이여서 저녁에 먹는 양이 늘어나고있는 실태이다. 늦은시간에 먹다보니 아침에는 식욕이 없어서 아침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늦은시간에 먹는 음식은 우리몸에서 이롭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낸다. 낮에 먹는 음식은 교감신경의 작용으로 에너지로 소비할수 있는데 늦은밤에는 부교감신경이 작용해 섭취한 음식이 지방으로 저장되어진다. 자는 동안에 위장에 음식물이 있으면 혈액이 위장으로  몰리지만 누운상태의 수면은 위산의 분비가 원활하지않아 소화불량과 채 분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장으로 넘어가면 독소와 가스가 배출 생성되어 몸안의 독으로 변화되기쉽다. 늦은시간은 음식의 욕구가 강해져 좀더 짠음식을 차게되거나 첨가하게되어 몸은 밤사이에 염분의 농도를 낮추기위해 수분을 배출시키지 않고 체내에 저장을 하게된다. 그러한 원인이 아침에 일어나면 부종이 나타나서 몸이 붓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위장에 혈액이 몰리고 나서 위의 가능이 끝나면 위에 있던 혈액은 다른 장기로 이동하여 그 음식물의 소화에 밤새도록 일을 하기 때문에 결국 몸안의 장기들은 밤새 피곤한상태가 이어지는  것이다. 그러한 상황이 숙면을 방해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것이다.
신선한 야채와 적정량의 필요성분만의  단백질 공급과 또한 몸안의 움직임으로 돕기위한 운동등을 실시하여 동맥과 정맥의 혈액순환을 개선 시켜야 된다.
배가 고프기전에 식사시간이라고 많은양을 앞에두고 허겁지겁 먹는상황이 아닌 약간의 허기짐이 배속의 울림으로 신호되어지는 쪼르륵을 감지하고 위장의 3분의 2만 채워져야한다.
이는 족양명위경락의 혈자리중에 불용(不容)과 승만(承滿)의 혈자리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승만은 위장의 3분의 2지점에 있으며 이곳까지 승낙한다는 자리이고 불용은 위장의 5분의4지점으로 이곳은 용납되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림 참조 1.>

<그림 참조 2.>

 

 결국 선조들의 지혜도 위장의 전부를 채우지 않는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지론이고 위장의 크기의 100%를 먹는 돼지와 위장의 80%만 먹는 짐승들에 비해 인간은 위장의 120%를 먹어야하는 습성이 소화와 장부의 움직임을 둔화시켜 몸안에 독소를 만든는 것이다.
못먹어도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 좋다는 우수게 소리처럼 우리는 먹고살아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에 일단 수긍하지만 현시대에는 못 먹은 사람보다 너무 먹은 사람들의 병적 고통이 더 커진것이다. 예전 마루밑에 강아지가 며칠을 굶고 나오지 않으면 주인은 밥그릇에 생선을 끓여 주어도 강아지는 먹지를 않고  며칠을 누워만 있다가 스스로 치유가 될때 나와서 먹기시작한다. 이는 자연적 치료의 한 예라 할수 있다. 아퍼서 앓아 누워있으면 엄마들은 깨워서라도 먹이려 한다. 먹어야 이기고 일어 난다고, 하지만 그 얘기도 틀린것은 아니지만 먹지 않아야 낫는 이치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먹지 않고 잠이 들면 혈액은 간과 심장으로 모였다가 그간 하루중에 힘들고 안좋았던 곳에 영양분과 자연치유 물질들을 안고 밤새 치료와 기능회복을 시킨다.
그것이 휴식이고 해독 인것이다.

 

신원범교수 커피한잔 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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